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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안성현’ 쌍둥이 딸, 아이돌 시절 엄마 미모에 놀랐나..손가락으로 사진 ‘콕’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3-02-19 10:50 | 최종수정 2023-02-19 10:50


‘성유리♥안성현’ 쌍둥이 딸, 아이돌 시절 엄마 미모에 놀랐나..손가락으…

‘성유리♥안성현’ 쌍둥이 딸, 아이돌 시절 엄마 미모에 놀랐나..손가락으…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가 쌍둥이 딸의 재롱에 흐뭇함을 드러냈다.

19일 성유리는 딸과 함께한 일상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쌍둥이 딸들은 핑클 앨범 CD를 들고 있는 모습. 두 딸은 엄마 성유리를 알아봤는지 작은 손가락으로 힘껏 콕 짚어 아는 척했다. 성유리와 두 딸의 행복한 일상이 보는 이들을 미소를 짓게한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해 지난해 1월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또 그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 진행자로 출연 중이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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