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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에 레전드 IP '어쌔신 크리드'가 등장한다.
1000여종 이상의 몬스터를 수집하고 조합해 전투를 즐기는 '서머너즈 워' 역시 세계 시장에서 장기 흥행을 이어가는 글로벌 인기 모바일 RPG이다. 2014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1억 8000만 회 이상 다운로드 됐으며, 지난해 누적 매출 3조 원을 돌파하고 해외 매출 비중 90%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 9주년을 앞둔 '서머너즈 워'는 대작 IP와 협업을 통한 신규 콘텐츠로 게임에 재미와 활력을 더하고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플레이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협업을 앞두고 '서머너즈 워' 몬스터들이 '어쌔신'의 상징인 후드를 착용한 모습의 티저 이미지와 함께 '서머너즈 워'의 몬스터 버나드와 아르타미엘이 낯선 배경에 등장하고, 이들을 응시하던 '어쌔신'이 어디론가 향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도 공개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