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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임사랑이 연인 모태범에게 받은 딸기케이크를 인증했다.
이어 빵을 조심스레 3등분 한 '태태즈'는 직접 휘핑한 크림과 딸기로 모양을 냈다. 이때도 모태범은 "사랑이가 새콤한 걸 안 좋아해서 딸기는 조금 넣는 거야"라며 '기-승-전-임사랑' 모습을 보여 박태환의 질투를 유발했다. 급기야 모태범은 케이크가 완성된 뒤에도, "밥 먹으러 가자"는 박태환에게 "미안한데 난 사랑이한테 갖다 주러 가야 돼"라며 거절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