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희는 23일 "단 한개도 맞는 정보가 없음"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은 "고원희에 대해"라는 질문을 대화형 AI인 챗GPT에 넣어본 결과다. 하지만 대답은 황당했다. "슈퍼스타K2를 통해 데뷔했다" "드라마 '"동안미녀'에서 주연을 맡았다" "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여주인공의 경쟁자 역할을 했다" "드라마 '강식당'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드라마' 굿캐스팅' '어비스'에서 주요인물로 등장했다" 등 고원희와 전혀 상관없는 내용이 주를 이뤘다.
한편, 고원희는 지난 2010년 데뷔한 후 드라마 '최강배달꾼', '으라차차 와이키키', '퍼퓸', '오케이 광자매' 등에 출연했다. 또올 상반기 방송되는 JTBC 새 드라마 '킹더랜드' 출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