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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산다라박이 과거 썸남과 데이트를 떠올렸다.
첫 주문까지 걸린 시간 12분. "무리하면 안된다"면서 어떡소부터 꽈배기와 찹쌀 팥도너츠, 떡볶이, 닭다리살치킨바까지 주문, 박소현은 "우리 이미 무리했다"며 시작부터 걱정했다. 이후 박소현은 어떡소 한 입을 먹고 "(배불러서) 정신이 혼미하다"고 했고, 산다라박은 "이렇게 말만 하시고 왜 안 드시냐"고 해 웃음을 안겼다. 반면 산다라박은 먹텐을 폭발, 총 13입을 먹었다. 박소현은 총 5입으로 1차 식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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