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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다둥이 아빠 정상훈이 넷째 계획에 대해 밝혔다.
이후 붐은 정상훈을 보며 "다산왕의 기를 좀 주시기 바란다"라고 요청했다. 이에 최근 2세를 준비하는 박수홍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정상훈에게 다가갔다. 이어 "이 코가 돌하르방 코보다 기운이 좋다는 그 코인가"라며 정상훈의 코를 조심스레 터치했다. 역시나 2세를 준비하고 있는 붐도 질세라 "저도 만져봐도 되겠냐"라며 정상훈의 기를 받겠다고 나섰다. 정상훈은 두 새신랑에게 "아들 딸 구별 말고 낳으시길"이라며 능청스럽게 반응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스페셜MC 뱀뱀이 정상훈에게 "넷째 계획은 없으시냐?"며 궁금한 질문을 던졌다. 정상훈은 "계획은 있지만…"이라며 뒷말을 다소 망설였다. 과연 정상훈이 넷째 계획을 언급하던 중 망설인 이유는 무엇일지, 과연 '편스토랑' 새신랑 2인방 박수홍과 붐은 다산왕 정상훈의 기를 제대로 받을 수 있을지, 정상훈과 귀염둥이 삼형제의 일상은 얼마나 유쾌할지 이 모든 것은 2월 24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