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집 안에서 운동화 신고 다녀'깜짝…집채만한 거실서 '무심한 듯 찰칵'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이 집에서 모습을 공개했다.

23일 지드래곤은 자가의 거실에서 거울을 보며 자기 모습을 찍었다.

지드래곤은 먼지 한 톨 보이지 않을 만큼 깔끔한 집 거실을 걸어가며 무심한 듯 자유로운 그의 분위기를 전했다.

지드래곤은 그의 키만한 커다란 텔레비전과 소파로 그의 재력을 은근히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지드래곤은 집 안이지만 실내화가 아닌 일반 스니커즈를 신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지드래곤은 올해 초, 2023년 새 앨범을 포함한 다양한 활동을 예고, 글로벌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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