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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이번 영화에는 연인이자 배우 김민희가 제작실장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베를린 영화제 참석에 앞서 홍상수 감독은 김민희와 지난 14일 프랑스에서 열린 홍상수 감독의 회고전에 나란히 참석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이후 베를린으로 이동, 독일 베를린 거리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도 공개됐다. 이때 두 사람은 주위 시선을 신경 쓰지 않은 채 서로에 모자를 씌워주며 애정을 과시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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