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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박남정의 둘째 딸이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시우 양은 "1등을 놓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욕심이 계속 커진다"며 어느 순간 1등에 집착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에 오은영 박사가 "유능하게 잘 해내지 못하면 다른 사람이 무시할 것 같느냐"고 묻자, 시우 양은 "그렇다. 무시 당하는게 싫어서 항상 잘 해야만 할 것 같다. 또 우리 가족을 망신 시키면 안 될 것 같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그동안 듣지 못했던 딸의 속마음을 들은 박남정은 복잡미묘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박남정 첫째 딸 박시은은 걸그룹 스테이씨 멤버이자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또한 둘째 딸 박시우 양은 연극영화과 5곳에 합격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