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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전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박항서가 실제로 거주 중인 베트남 집이 최초로 공개됐다.
사부님을 만나러 가는 길, 멤버들은 한국의 위상을 우뚝 높인 사부님의 영향력을 눈앞에서 보며 감탄을 쏟아냈다.
박항서 감독은 실제로 거주 중인 베트남 집으로 멤버들을 초대했다. 하노이 한복판에 우뚝 솟은 아파트. 그 중 최고층 펜트하우스에 위치한 사부님 집. 이후 집에 도착한 멤버들은 누구나 꿈꿀법한 드림 하우스에 감탄을 쏟아냈다. 깔끔한 거실 옆 널찍한 다이닝룸, 높은 층고, 높은 벽을 빼곡히 장식한 사부님 업적 박물관, 베트남 정부에서 수여한 표장은 기본, 현지 팬들이 준 선물까지 집 곳곳에서 지난 5년간의 역사가 담긴 물건들이 가득했다. 이에 멤버들은 "꿈에 그리는 집"이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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