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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엄정화가 절친 정재형과 발리로 서핑 여행을 떠났다.
엄정화의 유튜브 채널 '엄정화TV'에서는 지난 26일 '야 정재형, 너 왜 이렇게 귀엽냐'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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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겸손한 모습과 다르게 엄정화는 군살 하나 없는 수영복 몸매로 서핑을 즐겼다. 서핑 후에는 정재형과 함께 삼겹살을 먹으러 갔다. 신난 정재형의 모습을 본 엄정화는 "너 지금 되게 귀엽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서핑 다음날, 엄정화의 손등은 빨갛게 탔다. 엄정화는 "너무 아프다"고 토로했지만 아픔을 잊은 채 또 서핑을 즐겼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