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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송윤아가 제주에 자리잡은 소감을 밝혔다.
28일 송윤아는 "제주라는 낯선 곳에 온 저희에게 가족이 되어준 삼촌이에요"라며 지인을 소개했다.
송윤아는 "아버님, 어머님, 지인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촬영을 안 하는 동안 비어있는 공간에 미안해지는 오늘이네요..."라 마무리했다.
이를 본 배우 오윤아는 "와 언니 축하드려요"라며 박수로 송윤아를 축하했다.
한편 송윤아는 지난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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