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차은우가 본격적인 구마 액션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요한은 원미호(이다희)를 지키기 위해 반과 협력하며 지금까지 보여줬던 것과는 다른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원미호에게 끈질기게 따라붙은 그슨새를 성력이 깃든 푸른 눈을 통해 찾아낸 요한은 반에게 그 위치를 알려줘 퇴치하는 데 도움을 주는 등 두 사람의 액션 케미에 활력을 더했다.
이어 10화 말미 요한은 지옥 벌레를 통해 사라진 반과 원미호의 행방과 검은 옷을 입은 사내가 궁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앞으로의 활약에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차은우가 출연하는 티빙 오리지널 '아일랜드 파트2'는 오는 10일 오후 12시 티빙에서 11회와 최종회가 공개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