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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소파+TV'까지 갖춘 '20년 차' 캠핑 고수 "텐트 맞아?" ('김숙TV')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3-03-06 20:39 | 최종수정 2023-03-06 20:39


라미란, '소파+TV'까지 갖춘 '20년 차' 캠핑 고수 "텐트 맞아?"…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20년차 캠핑 고수 라미란의 텐트 내부가 공개됐다.

6일 유튜브 채널 '김숙TV'에는 6일 '파워J+칼각+캠핑 경력 20년차! 라미란의 텐트 구경하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숙은 '캠알못' 최은경과 지인을 초대, 캠핑의 재미를 알려주기로 했다. 김숙은 "오늘 귀한 분께서 친 텐트를 저희에게 공개해주신다더라. 20년 가까이 캠핑하신 라미란 고수님"이라며 라미란의 텐트로 두 사람을 데려갔다. 김숙은 "고수 님의 텐트는 확실히 다르다"며 라미란의 텐트를 열었고 최은경은 "여기 집 아니야? 여긴 집인데?"라며 놀랐다.


라미란, '소파+TV'까지 갖춘 '20년 차' 캠핑 고수 "텐트 맞아?"…
거실에는 요리를 해먹을 수 있는 공간과 테이블이 있었다. 라미란의 '벨벳 의자'에 앉은 김숙은 "주인장이 여기서 뭘 하시냐면 다식원을 하신다"며 "여기에 먹을 게 다 있다. 손 뻗는 자리에 다 있다"고 라미란이 깔끔하게 정리해놓은 양념통들과 식기들을 공개했다. 그릇 덮개까지 직접 만든 라미란은 아기자기하고 깔끔한 센스를 자랑했다.

텐트 방 안에는 공기주입식 소파와 TV까지 있었다. 김숙은 "미란이랑 이런 저런 얘기하면서 TV 본다"고 말했고 최은경은 "여기서 토요일 밤에 불멍하고 축구 보면 너무 좋겠다"고 감탄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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