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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또 음주운전 사건이 터졌다.
SBS 보도에 따르면, 이 사고로 우측 사이드미러가 파손됐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서 남태현의 음주측정한 결과 면허취소 수치인 0.114%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남태현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남태현은 2014년 보이그룹 위너 멤버로 데뷔했다.
그러나 심리적 건강 문제를 이유로 들며 2016년 팀을 탈퇴한 후 밴드 사우스클럽 보컬로 재데뷔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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