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준비 한 번 하는데 몇명이 붙는 거야? 확 바뀐 '메이크업 전후'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소유진이 콘셉트 영상을 찍었다.

9일 소유진은 "우리도 이런 거 찍어보자고 했는데 쉽지 않네?"라 했다.

소유진은 스케줄을 위해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았고 스태프들은 소유진의 양쪽에서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최근 연예인들 사이에서 스태프들에 둘러싸여 케어를 받는 식의 콘셉트 영상이 유행하면서 소유진도 이를 따라해보려 했지만 쉽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유진과 외식업계 CEO 백종원은 지난 2013년 결혼했다. 슬하에 2014년생 첫째 아들 백용희 군, 2015년생 딸 백서현 양, 2018년생 딸 백세은 양까지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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