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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오윤아가 고가의 명품 가방을 헐값에 팔았다고 고백하며 씁쓸함을 드러냈다.
신발과 가방에 대해 설명하던 그는 "다 작년에 구매한 거다. 작년에 내가 약간 미쳤었다. 정말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10개월로 해서 아직도 갚고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이어 오윤아는 중고 명품 거래 어플에 과거 플리마켓에서 팔았던 명품 가방을 검색해봤다.
기사입력 2023-03-09 16:38 | 최종수정 2023-03-0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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