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송혜교·송윤아, 미녀들의 만남...미모도 우정도 변함없네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희선, 송혜교, 송윤아가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김희선은 13일 송혜교, 송윤아와 만나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사진 속 김희선은 한 손으로 턱을 괸 포즈를 취하며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다. 김희선은 해당 사진에 송혜교의 계정을 태그하며 만남을 인증했다. 이어 김희선은 다른 사진에는 송윤아의 계정을 태그, 세 사람이 함께 만남을 가졌음을 알렸다.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진 세 사람은 2017년에도 함께 만나서 찍은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서로 작품을 촬영할 때는 간식 차를 보내며 응원하는 등 남다른 우정을 자랑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희선은 2007년 사업가 박주영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김희선은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달짝지근해'로 20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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