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해, ♥이장원 위해 '10인분 대접'도 뚝딱 "열일해준 식세기 고마워"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놀라운 요리실력을 자랑했다.

배다해는 12일 "익숙했던 메뉴로 호다닥 하고 싶었으나 10인분은 처음이지 그래…하 아침부터 우왕좌왕ㅎㅎㅎ간 보다가 배가 너무 불러짐ㅎ 그래. 역시 10인분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구나 하핫 그래도 무사히 잘 치른 페퍼톤스 밴드팀 식사. 남편에게 너무 소중하고 특별한 분들이라 잘 대접하고 싶었는데ㅠ 미숙한 차림에도 너무너무 맛있게 드셔주시고 사진도 예쁘게 찍어 보내주는 예쁜 마음들 진짜 사랑이다♥ 그리고 오늘 아침까지 열일해준 식세기 제일 고마워. 첫 단체손님 치른 b의 주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다해가 페퍼톤스 식구들을 위해 준비한 식사 대접 인증샷이 담겼다. 한식메뉴로 무려 10인분을 준비한 배다해는 소고기꼬치구이, 두부선, 양상추쌈밥, 제육볶음, 잔치국수 등의 음식들을 뚝딱 해냈다. 이장원도 배다해를 도와 함께 요리하며 신혼 분위기를 뽐냈다. 배다해의 놀라운 요리 실력이 돋보인다.

한편, 배다해와 이장원은 지난해 결혼,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2'에 출연해 신혼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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