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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런닝맨' 김종국이 LA 가족설까지 만든 'LA 바이브'를 공개한다.
멤버들은 "미국 드라마 보는 것 같다", "이곳은 다른 세상 같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이어 김종국에게서 평소 들을 수 없었던 꿀 떨어지는 멘트들이 쏟아지자 전소민은 "말을 너무 예쁘게 한다"라며 경악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동두천에서 LA 투어를 즐기다 '설렘의 아이콘'으로 새롭게 탄생한 김종국의 모습은 19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