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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휴먼 영화 '드림'(이병헌 감독, 옥토버시네마 제작)이 유쾌한 에너지와 반전 매력이 넘치는 공식 1차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그리고 함께 공개된 또 다른 포스터는 홈리스 풋볼 월드컵에 첫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당당하고 활기찬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훈훈한 미소를 자아내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한다. 여기에 더해진 '2023 꿈의 라인업 떴다!'는 카피는 과연 이들이 어떤 뜨거운 활약으로 드림팀의 진수를 보여줄 지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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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홈리스 국가대표팀으로 합류한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이현우,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까지 대체불가한 개성과 매력을 지닌 배우들은 등장만으로도 든든한 활력을 불어넣는다.
이렇듯 공식 1차 포스터와 예고편을 통해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이는 배우들의 매력, 예측 불가한 활약을 공개한 '드림'은 올봄 극장가 관객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전망이다.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와 열정 없는 PD가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박서준, 이지은,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이현우,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 등이 출연했고 '극한직업'의 이병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4월 26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