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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대만 랜선여행을 보다 추억에 빠진 이찬원이 눈물을 흘렸다.
또 톡파원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핑시 천등 축제를 공개했고, 이때 이찬원은 과거 천등 축제에서 "'미스터트롯' 예선에 통과해서 방송에 나오게만 해달라"고 소원을 빌었던 것. 당시의 간절했던 시간이 떠오른 이찬원은 울컥하는 마음에 눈물을 쏟았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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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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