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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채널S '다시갈지도'가 슬리피를 깜짝 놀라게 한 태국 치앙라이의 '마약밭 정원'을 소개한다.
특히 태국 치앙마이 옆 치앙라이에 있는 '마약밭 정원' 소개돼 스튜디오 모두의 눈을 휘둥그레하게 만들었다는 전언. 그곳은 바로 마약 종류 중 하나인 양귀비 밭이었던 과거 터를 태국 왕비가 아름다운 공원으로 재탄생시킨 '매 파 루앙 정원'. 이에 슬리피는 "여기가 마약밭이었다고?"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고, 김신영은 "너무 예쁘다"며 마약밭에서 봄 내음 가득한 꽃의 정원으로 완벽 탈바꿈한 가든을 보고 연신 놀라움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이에 과거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상상을 초월하는 아름다운 정원으로 재탄생된 '치앙라이 매 파 루앙 정원'은 물론 태국 치앙마이의 색다른 매력이 모두 공개될 '다시갈지도' 금주 방송에 관심이 증폭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