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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류진이 BTS 진과 뷔를 닮은 두 아들의 '최강 미남 DNA'를 자랑한다.
이어 그는 첫째 찬형이가 문화유산 해설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어렸을 때부터 영어를 좋아하고 잘해서 재능을 살려 경복궁 같은 곳에서 외국인들에게 영어로 우리나라 문화유산을 설명하는 자격증을 땄다", "역사 공부도 함께 해야 하다 보니 애국심도 길러지더라"라고 '엄친아'로 거듭난 첫째 찬형이에 대한 자랑을 이어 나가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에서 신은경과의 격정 키스신을 비롯해 드라마 속 로맨틱한 키스신으로 '멜로 키스신의 달인'으로 등극한 류진은 키스신에 대한 아내의 반응을 묻자, "아내는 전혀 신경 쓰지 않는 스타일이다. 오히려 '제대로 해야지, 저게 뭐야'라고 말할 정도다"라고 역대급 쿨한 아내의 반응을 전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그는 신인 시절 '7대7' 단체 미팅을 통해 아내를 만나게 된 사연까지 공개했다고.
'모태 미남' 류진의 유전자를 물려받아 훈훈한 외모로 폭풍 성장한 두 아들에 대한 이야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