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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최예슬이 층간 소음 고통을 호소했다.
22일 최예슬은 "고요하고 한적한 제주 생활이 망쳐지고 있다. 예쁜 내 집이 지옥처럼 변해가고 있다. 나도 점점 괴물이 되어가고(하루 종일 쿵쿵인데 녹음만 하면 멈추는 매직"이라고 분노했다.
한편 최예슬은 2013년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로 데뷔했으며 지난 2019년 그룹 엠블랙 지오와 결혼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3-22 16:28 | 최종수정 2023-03-2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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