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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이혼 위기까지 겪었던 조혜련의 올케 박혜민이 소원대로 쇼호스트로 일하면서 행복함을 털어놨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혜민이 간호사로 일할 당시의 모습이 담겼다. 쇼호스트의 꿈을 꾸며 11년의 간호사 생활을 접은 것으로 알려진 박혜민은 꿈을 향해 나아가며 과거를 추억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한편 박혜민은 개그우먼 조혜련의 남동생인 배우 조지환의 아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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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3-27 20:54 | 최종수정 2023-03-27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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