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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유튜버 최고기가 피부과 과잉 진료에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첫 번째 소독한 뒤에 주사기 바늘로 긁음. 두 번째 ㄱ 집게로 겁나 뜯음 (살 뜯겨서 개 아픔) 안되니까 세 번째엔 메스 들더라. 메스들 때 수천가지 생각 함. 살을 뜯으니 보여서 (메스는 XX 무서우니까 '나왔어요' 외침) 네 번째 다시 ㄱ 집게로 나무가시 뺌"이라고 했다.
최고기는 작은 나무가시 하나 박힌 걸로 급기야 메스까지 들었다며 과잉진료 당했다 했다.
최근 최고기는 만난지 1년 정도 된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혀 축하를 받았다. 그는 아버지에게도 교제 사실을 알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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