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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둘째 임신 중인 팝가수 리한나(35)가 자택에 괴한이 침입한데 이어 차량까지 도난당했다.
리한나의 집에 괴한이 침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3일(현지시간) 리한나의 집에 한 남성이 무단으로 침입해 경찰에 체포됐다.
당시 침입을 시도했던 남성은 리한나에 청혼을 하기 위해 사우스캐롤라니아에서 왔다고 밝혔고, 경호원들은 이를 발견한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남성은 결국 수갑을 찬 채 호송됐지만, 이후 구체적인 범죄 정황이 드러나지 않아 단순히 심문을 받고 풀려났다.
리한나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에 참석해 만삭 D라인을 드러내는 등 파격 패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