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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리디아 고를 만났다.
이날 리디아 고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팔로스 버디스 이스테이츠의 팔로스 버디스 골프클럽(파71)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디오 임플란트 LA 오픈 프로암을 치뤘다. 특히 다니엘 헤니는 리디아 고와 함께 플레이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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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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