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유깻잎, ♥ '특별한 이벤트'에 감동 "남친님, 절 올립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뷰티 크리에이터 유깻잎이 새로 생긴 남자친구의 다정함을 자랑했다.

6일 유깻잎은 "배고프다니까 말도 안하고 배달 보내주시는 남친님 절 올립니다"라 했다.

중학교 때 동창이었다는 유깻잎의 남자친구는 늦은 밤 배가 고프다는 여자친구를 위해 묻지도 않고 바로 음식을 주문해 보내줬던 것.

무심한 듯 이벤트 같은 남자친구의 센스 있는 선물에 유깻잎은 감동을 받았다.

이에 유깻잎은 맛있게 먹었다며 "허겁지겁 먹다가 입천장 다 까진 듯"이라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유깻잎은 크리에이터 최고기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유깻잎은 앞서 가슴 성형, 얼굴 지방 이식 시술 등을 했다고 쿨하게 밝혀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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