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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이 공부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11일 사유리는 "방문 선생님이 오시는 날 기분이 업! 하는 젠"이라고 했다.
집에서 방문 선생님과 공부하는 젠은 차분하고 얌전하게 공부를 하는 모습.
한편 사유리는 일본에서 정자를 기증받은 후 시험관 시술을 통해 지난 2020년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아들과 함꼐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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