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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르세라핌(LE SSERAFIM)이 새 앨범의 첫 번째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이번 사진은 2022년 세계 패션 업계에서 영향력을 지닌 인물을 뽑는 'BoF 500'에 선정된 유명 사진가 겸 아트 디렉터 조기석과 협업해 제작됐다.
르세라핌은 5월 1일 발매하는 첫 번째 정규 앨범 'UNFORGIVEN'을 통해 또 한 번 자신들의 경험과 생각을 녹인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10일 공개된 앨범 트레일러 'LE SSERAFIM (르세라핌) UNFORGIVEN TRAILER 'Burn the Bridge''에 깔린 내레이션 "허락한 범위 내에서만 앞으로 나아가라고 / 그 문 뒤에 내가 가고자 했던 길이 있으니까 / 우리, 저 너머로 같이 가자" 역시 멤버들이 직접 쓴 글과 인터뷰에서 했던 말을 바탕으로 만들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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