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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BC '세치혀' 최초 2연속 챔피언인 양나래의 질주를 막을 수 있을지에 기대가 쏠리는 가운데, 예선전을 거쳐 올라온 세 명의 세치혀가 과연 거침없이 질주 하고 있는 양나래에 제동을 걸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김복준은 또한 "(수사 중에) 유명을 달리한 후배들도 꽤 봤다"며 무시무시한 이야기를 담담하게 전해 앞으로의 썰 내용에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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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파이터 3인의 썰네임 공개로 혓바닥 옥타곤이 뜨겁게 달궈진 가운데, '세치혀' 최초로 챔피언 1차 방어를 성공한, 2연속 챔피언 양나래와의 숨막히는 전쟁에 나설 혀 파이터는 과연 누가 될 지 주목해볼만 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