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방탄소년단이 멤버중 두번째로 입대하는 제이홉을 완전체로 배웅했다.
까까머리 제이홉 주변에는 멤버들이 모두 둘러싸고 그의 입대를 함께하고 있다.
|
이날 제이홉은 오후 1시 50분경 강원 원주시 속초면 육군 제36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제이홉은 별도의 인사 없이 검은 미니밴을 타고 교육대 안으로 들어갔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함께 차량에 동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
대부분의 아미는 현장 방문 자제를 부탁한 제이홉과의 약속을 지키며 현장은 다소 한산했다. 극히 일부의 팬들과 응원버스, 그리고 취재진이 제이홉의 건강한 군생활을 기원하며 현장을 지켰다.
한편 제이홉은 이곳에서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내달 말 자대 배치를 받는다.
ly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