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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용감한 형사들2' 에서 범인과 진실게임에 나선 형사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형사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사건은 2년 동안 미궁에 빠진다. 그러던 어느 날, 이웃 마을에서 강도 사건이 일어난다. 놀랍게도 강도의 DNA가 2년 전 사건 당시 발견된 DNA와 일치한다. 형사는 그를 2년 전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한다.
그렇지만 용의자는 "돈에 눈이 멀어서 옮기는 거 도와준 것뿐"이라며 본인이 옮긴 건 물건이었다고 주장한다고. 용의자와 진실게임에 나선 형사는 결정적 한 마디로 범인을 잡을 수 있었다고 하는데, 과연 끝까지 뻔뻔하게 굴던 범인을 굴복시킨 형사의 한 방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용감한 형사들2'는 매주 금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되며,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등 주요 OTT에서도 공개된다. E채널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도 프로그램에 대한 생생한 소식과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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