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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원조 하이틴 스타의 넘사벽 미모다.
"우연히 올리비아 핫세 사진첩이 갖고 싶어 잡지를 사고 상품 응모권이 당첨되어 타러 갔다가 표지와 패션을 찍고 CF를 찍다 초콜릿광고까지 그 뒤로 배우의 길을 걷게 된 운명의 데뷔작"이라고 글을 시작한 채시라는 "맨 얼굴에 립글로스 조차도 안 바른 중학교 2학년 순수한 여학생의 활짝 웃는 모습이 예쁘다"고 소감을 더했다.
사진은 학생중앙 10월호 표지와 화보 등을 담고 있다.
또 지금까지 어린 시절 얼굴이 그대로 남아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있어 더욱 부러움을 산다.
한편 채시라는 최근 KBS1 '당신의 KBS 우리의 50년' MC를 맡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