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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부친상의 아픔을 겪은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심경을 전했다.
24일 추성훈은 "Restart 다시 시작. Life is short so move forward 自分には人生の時間はそんなに長くない。時間を大切に #아버지를위해 #나에게도인생시간이길지않아 #gototraining #엄마의자전거"라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18일 추성훈 아버지는 73세로 별세했다.
narusi@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4-24 13:38 | 최종수정 2023-04-24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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