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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미주가 첫 솔로 데뷔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팀 활동을 하다가 개인 활동을 하다 보니 멤버들이 그리워 가끔 러블리즈 무대를 찾아보기도 하는 그녀는 "그때와 변함없이 곁을 지켜주는 팬들을 보면서 힘을 얻고, 멤버들과 팬을 위해서라도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다짐과 애정을 전했다.
부모님이 어떤 모습이건 예쁘다고 해주어서 지금 카메라 앞에서도 망가지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 것 같다는 미주는 그녀의 유년 시절에 대해 "장난기 많은 말괄량이 소녀로, 부모님의 사랑을 더욱 받고 자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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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미주는 자신의 SNS를 통해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시선을 끌기도 했다.
우리가 알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이 기대되는 미주의 비주얼 화보는 '싱글즈' 5월호와 '싱글 플러스'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