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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엄정화가 신드롬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엄정화를 향해 연일 뜨거운 반응을 보내오고 있는 상황. 국내는 물론, 글로벌 팬들까지 각종 SNS를 통해 '방송 어디에서 볼 수 있냐', '엄정화 너무 사랑스럽다', '매일 보고 싶다' 등 심상치 않은 반응을 보이며 엄정화가 왜 '흥행퀸'인지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엄정화는 오는 28일 개최되는 '제59회 백상예술대상'의 TV 부문 시상자로도 초청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TV·영화·연극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무이 종합 예술 시상식에서 주요 부문 시상자로 라인업에 오르며 대중문화 아이콘으로서 그 위엄을 증명하고 있다. 게다가 5월에는 김태호PD의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으로 화려한 무대를 예고하며 그야말로 올 타임 레전드의 행보를 선보이고 있어 더욱 화제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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