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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공현주가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공현주는 28일 "드라마 '하이클래스' 촬영 때 입었던 드레스를 꺼내 입어봤어요. 오랜만에 한 촬영에 들떴던 날"이라며 화려한 임산부 자태를 뽐냈다.
한편 공현주는 2019년 한 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다. 현재 쌍둥이를 임신 중인 공현주는 오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4-2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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