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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코미디 영화 '킬링 로맨스'(이원석 감독, 영화사 이창·쇼트케이크 제작)에서 이하늬, 이선균, 공명만큼 존재감이 강렬한 대표 신스틸러들의 열연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조나단 나와 함께 일하는 수잔스 역을 소화한 백현미, 백현숙은 80년대 하이틴 스타 출신의 쌍둥이 자매다. '킬링 로맨스'의 시그니처 색상인 오렌지 색으로 통일된 의상을 입고 마치 한 몸 같은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다. 작품 비하인드로 "수잔스가 한국에서 환영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라는 서사에 요리까지 잘하는 킬러였을 것"이라는 설정까지 소개돼 또 다른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마지막으로 '킬링 로맨스'의 시작을 알리는 존재이자 관객들에게 작품을 소개하는 미국 할머니 역의 데비 리드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의 영어 선생님으로 동화를 읽어주는 듯한 판타지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영화 후반부 여래바래 팬클럽 등장 신에서는 유명 안무가 립제이의 모습도 잠깐 확인할 수 있다.
'킬링 로맨스'는 섬나라 재벌과 운명적 사랑에 빠져 돌연 은퇴를 선언한 톱스타가 팬클럽 3기 출신 사수생을 만나 기상천외한 컴백 작전을 모의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하늬, 이선균, 공명이 출연했고 '상의원' '남자사용설명서'의 이원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