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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이지혜가 중이염으로 아픈 둘째 딸의 모습을 지켜보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지혜는 "저렇게 잘 노는데 안쓰러운 둘째 딸. 아이가 아프니 저도 우울해요"라며 아픈 딸을 보며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는 "심해지면 수술까지도 간다는데 제발 빨리 낫기를"이라면서 "우리 착한 둘째 딸 빨리 낫자"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기사입력 2023-04-28 10:52 | 최종수정 2023-04-2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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