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이지아 닮은꼴' 이주현씨와 최근 결혼한 윤기원이 부부싸움으로 촬영 중단 사태까지 빚는다.
결국 '엉터리 중국어지만, 외모는 장국영 능가하죠'라는 타이틀로 유재석과 나란히 소개된 윤기원의 인터뷰가 발견됐고, 가짜 중국어가 특기였던 23살 윤기원의 사진을 본 아내 이주현 씨는 "잘생기긴 잘생겼네요"라고 웃으며 인정했다.
하지만 인터뷰 중에는 "운명의 여자를 만나게 됐다", "눈에 띄는 여학생이 있었다"는 말이 있었고, 이주현 씨는 "이건 무슨 말이야?"라며 추궁했다. 그러던 중 윤기원의 '운명의 여자(?)'에 대해 MC 박수홍이 "아, 저도 아는데..."라고 말해 궁금증은 고조됐다.
윤기원&이주현 부부가 빚은 부부싸움의 결말은 5월 1일(월) 밤 10시, 날 것 그대로 사랑의 모든 순간을 담는 리얼 다큐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