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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슬림좌들이 탈 소식 선언에 나섰다.
강수지는 "가수 활동 당시 몸무게가 41~42kg 정도였다. 남편 김국진이 내가 콩 한 알 먹는다고 말해서 사람들은 내가 적게 먹는 줄 안다. 라면 하나 끓이면 다 먹고 밥도 한 그릇 반 정도 먹기도 한다. 줄 서서 맛집 가는 것도 좋아한다. 평소 움ㅁ직이는 걸 좋아해 금방 배가 고파서 다섯 끼는 먹어야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아무리 아프고 바빠도 일주일에 3번 꼭 헬스장에 간다. 스쿼트와 데드리프트를 꾸준히 하면서 나와있던 척추가 들어가 1m 62였던 키가 1.4cm나 컸다"고 철저한 자기 관리 면모를 보였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