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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SF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 대미를 장식할 '가오갤3'는 시리즈의 흥행사를 완성한 제임스 건 감독·각본가가 연출을 맡아 다시 한번 전 세계 영화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 예정이다. 여기에 4차원의 매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킨 유니크한 히어로 스타로드 역의 크리스 프랫과 가모라 역의 조 샐다나를 비롯해 드랙스 역의 데이브 바티스타, 네뷸라 카렌 길런, 맨티스 폼 클레멘티에프, 그루트 빈 디젤, 로켓 브래들리 쿠퍼 등 폭발적인 케미를 형성한 주역들이 모여 또 한 번 파란을 일으킬 예정이다.
또한 '메이즈 러너' 시리즈,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디트로이트' '미드소마' 등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배우 윌 폴터가 본격적으로 합류해 더욱 예측 불가한 전개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