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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나는 솔로' 10기 정숙이 남자친구와 결별 소식을 알렸다.
이어 "부족한 저 만나서 힘든 부분도 많았을건데 이젠 놓아줄려고 하네요~ㅠㅠ 시간이 약이겠죠~~미운정이 들어서ㅠㅠ"라고 헛헛한 이별 심경을 전했다.
그녀는 "더 바쁘게 살려구요~일도 하면서 여행도 가고 나만의 시간을 많이 보내야겠어요~~죄송해요 좋은소식 못 전해 드려서ㅠㅠ"라고 덧붙였다.
한편 '나는 솔로' 10기에 출연한 정숙은 자기 소개에서 50억 원대의 자산을 갖고 있으며 아파트 4채와 건물1채 등을 소유했다고 밝혀 '리치 언니'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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