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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홍진경이 팬카페 회원 수에 충격을 받았다.
홍진경은 4일 "오늘 다음 카페에서 우연히 발견한 홍진경 팬카페...회원 2명 실화냐"라며 회원 수에 충격을 받은 듯한 모습을 보였다.
홍진경은 크게 충격을 받은 듯 '홍진경 팬카페', '회원 두 명', '실화냐고'라는 해시태그까지 덧붙였다.
이에 팬들은 "팬카페가 있는 줄 몰랐다. 지금 당장 가입하러 간다", "두 명이 조세호 남창희?", "지금 가입하면 운영진 각"등의 댓글을 달았다. 그중 한 팬은 "다음 로그인이 안 된다. 언니 미안해 사랑해"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를 본 홍진경은 "그러지 말고 다시 해봐요"라며 간절히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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