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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유튜버 쯔양 돈가스 크기가 어떻길래, 해명까지 하나? 궁금증 대폭발이다.
"기사나 커뮤니티에 제가 돈가스집을 연다고 노출이 돼서, 오픈(5월 1일) 전 점검차 왔다"고 밝힌 쯔양은 이날 사람 얼굴 두배는 될 듯한 돈가스를 공개했다.
쯔양조차 "볼 때마다 너무 큰가 (싶다). 제 얼굴 두 개 들어갈 것 같다"라고 "크기도 크기지만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한다. 9800원에 했다. 수프랑 장국, 추가 반찬 모두 무한 리필이다"라고 설명했다.
쯔양은 돈가스를 한 입 먹고는 셰프를 향해 "너무 좋은데요?"라고 칭찬하자, 셰프는 "다행이다. 5개월 만인데요"라면서 그간 쯔양이 돈가스를 놓고 계속 고심을 하면서 여러 수정을 거쳤음을 알렸다.
이어 쯔양은 "다음주에 오픈해도 되겠다. 드디어 오픈이다"라고 자신했고, "돈가스가 수제 특성상 시간이 조금 걸릴 수 있다. 손님이 한 번 몰리면 음식이 좀 늦게 나올 수 있다"라며 양해를 구했다.
한편 쯔양의 돈가스 전문점은 돈가스 외에도 오븐스파게티, 김치볶음밥, 치즈 돈가스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됐으며, 3색 아이스크림도 제공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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