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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마블 새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Volume 3'(이하 '가오갤3')가 흥행 신드롬을 예고했다.
크리스 프랫, 조 샐다나, 데이브 바티스타, 카렌 길런, 폼 클레멘티에프, 빈 디젤, 브래들리 쿠퍼, 윌 폴터 등이 출연했고 제임스 건 감독이 1, 2편에 이어 연출과 각본을 맡았다.
박스오피스 2위는 17만 6606명이 관람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차지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167만 5599명이다. 이어 8만 2288명이 관람한 영화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가 3위에 올랐으며, 누적 관객수는 27만 245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