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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장사천재 백사장' 이장우가 우동집에 이어 다이어트 약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계획 많다. 제2의 백종원 가야지"라고 야심을 드러낸 이장우는 "일단 다음 거는 다이어트 약 할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권유리가 "그래서 일부러 몸집을 키우는 거냐. 다이어트 전 후를 보여주려고?"라고 하자 이장우는 "그렇다"라며 활짝 웃었다.
이날 뒤늦은 점심을 시작한 백종원과 이장우, 존박, 권유리. 이날 30인분 판매를 목표로 둔 이들은 총 7인분 판매라는 성적표를 받게 됐다.
이에 한식 먹는 법이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손님들을 위해 영상으로 먹는 법을 소개하기로 하고, 이장우가 촬영에 나섰다.
또 백종원은 야외 테이블에 천막을 설치하기로 하면서, "제일 좋은 마케팅은 (손님들이) 지나다니면서 옆에서 먹는 모습을 보는 것"이라며 "다른 손님이 먹는 모습을 보고 가게 안으로 들어오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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